대형견 가정이에요. 사모예드는 이중모, 장모라 목욕 한번 하기 힘들어요ㅠ 특히 털 말리기 너무 오래걸리고 힘든데 이 타올은 100% 국내상산과 두툼하면서 크기도 크고 초극세사 재질로 물기가 금방 흡수되서 목욕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아이도 스트레스 덜 받고 너무 좋아요! 한번 목욕할 때 타올 2장은 기본으로 필요했는데 오펫 타올은 1장이면 가능할 것 같네요:)

3kg 푸들 키위요. 기존에 쓰던 타올은 작아서 소형견 키우지만 큰 사이즈로 오펫 해피목욕타올 L(60×120) 주문했어요. 많이 큰 만큼 더 빨리 말려줄 수 있고, 100% 국내생산에 초극세사 재질로 흡수력이 좋아요. 게다가 푹신하고 가벼워요. 라운딩 마감처리되서 쉽게 찢어질 일도 없고 색상도 마음에 들어요^^

라지 사이즈를 고르긴 했지만 이렇게 클줄이야 껄껄😆 사실 사람용 수건이랑 같이 쓰며 냥빨 해왔는데, 이제야 제대로 된 고양이 수건이 생겼네요. 오펫 타월 사이즈 정말 넉넉하고 보들보들합니다. 이렇게 도톰하고 보들보들해야 놀라운 흡수성을 가지는거군요. 냥님용으로 샀지만 집사가 탐이나는 제형입니다. 고양이 용이라면 스몰이나 미디움으로 샀어도 충분했겠지만 거거익선 아니겠슴꽈! 두마리 냥빨도 거뜬해보이는 오펫 타월! 후후 너네들 이번주 냥빨각이다 한놈만 잡혀라.